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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PPI평화, 차세대 소방용 스프링클러 파이프 개발

Writer PPI평화 Date20-03-20 09:59 Hit602.

 

 

PPI평화, 차세대 소방용 스프링클러 파이프개발 
 

 
    • 안병준 기자
    • 입력 : 2020.03.19 17:07:09
 
 

갈라짐·파손현상 해결
화재·수압에 강한 소재

 


 

사진설명PPI평화의 iC-PVC 복합관 생산 현장. [사진 제공 = PPI평화]
 

PVC 파이프 전문기업인 PPI평화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2년여의 공동연구 끝에 차세대 소방용 스프링클러 `iC-PVC 복합관`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기존의 C-PVC가 고온에는 강하나 제조과정 및 시공시 관의 바늘구멍, 갈라짐, 파손 등 고질적인 취약점이 있는 반면 iC-PVC 복합관은 PPI평화가 자체 개발한 i-PVC소재를 사용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종호 PPI평화 회장
사진설명이종호 PPI평화 회장

 
 

17일 이종호 PPI평화 회장은 "iC-PVC복합관은 기존의 C-PVC 소방배관과 i-PVC 상수도관을 동시에 압출성형한 제품"이라면서 "복합관으로 이중 압출성형한 이유는 C-PVC 소재로 인해 발생되는 갈라짐, 파손 등의 제조공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은 화재 발생시 소화수를 분사하여 불길뿐만 아니라 연기와 유독가스를 조기에 제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은 부식이 없어야 하고 지속적 수압에 잘 견뎌야 하며 수충격(Surge)에 강해야 한다. 그러나 금속 재질은 부식과 전식 등 피로 파괴에 취약하고, 일반 PVC는 수충격에 깨진다. 또한 C-PVC는 고온에는 강하나 제조과정 및 시공시 갈라짐이나 핀홀 등의 취약점이 있다. C-PVC내 다량의 염소성분이 금형부식을 촉진시켜 산화물과 이물질, 열분해에 의한 탄화물을 생성하게 되고 C-PVC관에 바늘구멍과 균열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시공 및 취급 부주의 등에 의한 관의 손상도 C-PVC관에서만 주로 발생한다. LH공사 소방안전부가 2만9891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C-PVC 소방배관에서 접합부 불량이 71%로 가장 많은 하자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고, 파이프 갈라짐 및 바늘구멍 불량(23%)가 뒤를 이었다.

PPI평화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 5월부터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i-PVC 소재를 이용한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 개발에 나섰다.

자체 개발한 i-PVC 소재는 국제기준보다 30배가 넘는 수압에 견디는 내수압 능력은 물론 높은 인장강도(53MPa)와 충격강도(3m/9kg)를 자랑한다. i-PVC 소재의 탁월한 성능은 2014년 ISO 국제 표준화 총회에서 새로운 국제표준으로 발표하여 163개 회원국에 배포되었고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 대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수도협회(AWWA)도 i-PVC소재 아피즈(APPIZ) 상수도관을 2년 동안 각종 시험을 한 결과 가혹한 피로도 테스트(Fatigue test)에서 피로 파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결론과 함께 100년 이상의 수명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장은 "i-PVC 소재는 전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범용 PVC와 독일의 M-PVC, 스페인과 네델란드의 O-PVC의 기능성 PVC보다 월등한 물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C-PVC 안쪽에 i-PVC를 채택한 iC-PVC 복합관은 최적의 솔루션으로 소방청으로부터 인정받아 소방배관 최초로 소방용 신기술 및 KFI 성능인증을 획득하였고, 발명 특허 등록도 지난해에 마쳤다"고 설명했다.

PPI평화는 원터치 모듈화로 차별화된 맞춤형 오·배수관, 내진성능을 갖는 i-PVC소재 아피즈(APPIZ) 상수도관 등 주요 제품으로 지난해 매출액 1170억원을 올렸다.

이 회장은 "세계 최초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 iC-PVC 복합관은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더욱 높인 무결점 차세대 소방배관으로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200년 장수명 주택의 냉·온수 및 급탕 배관에까지 혁신적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3/287654/

   

 

 

 
 

 

 

PPI평화, 차세대 소방용 스프링클러 파이프개발 
 

 
    • 안병준 기자
    • 입력 : 2020.03.19 17:07:09
 
 

갈라짐·파손현상 해결
화재·수압에 강한 소재

 


 

사진설명PPI평화의 iC-PVC 복합관 생산 현장. [사진 제공 = PPI평화]
 

PVC 파이프 전문기업인 PPI평화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2년여의 공동연구 끝에 차세대 소방용 스프링클러 `iC-PVC 복합관`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기존의 C-PVC가 고온에는 강하나 제조과정 및 시공시 관의 바늘구멍, 갈라짐, 파손 등 고질적인 취약점이 있는 반면 iC-PVC 복합관은 PPI평화가 자체 개발한 i-PVC소재를 사용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종호 PPI평화 회장
사진설명이종호 PPI평화 회장

 
 

17일 이종호 PPI평화 회장은 "iC-PVC복합관은 기존의 C-PVC 소방배관과 i-PVC 상수도관을 동시에 압출성형한 제품"이라면서 "복합관으로 이중 압출성형한 이유는 C-PVC 소재로 인해 발생되는 갈라짐, 파손 등의 제조공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은 화재 발생시 소화수를 분사하여 불길뿐만 아니라 연기와 유독가스를 조기에 제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은 부식이 없어야 하고 지속적 수압에 잘 견뎌야 하며 수충격(Surge)에 강해야 한다. 그러나 금속 재질은 부식과 전식 등 피로 파괴에 취약하고, 일반 PVC는 수충격에 깨진다. 또한 C-PVC는 고온에는 강하나 제조과정 및 시공시 갈라짐이나 핀홀 등의 취약점이 있다. C-PVC내 다량의 염소성분이 금형부식을 촉진시켜 산화물과 이물질, 열분해에 의한 탄화물을 생성하게 되고 C-PVC관에 바늘구멍과 균열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시공 및 취급 부주의 등에 의한 관의 손상도 C-PVC관에서만 주로 발생한다. LH공사 소방안전부가 2만9891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C-PVC 소방배관에서 접합부 불량이 71%로 가장 많은 하자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고, 파이프 갈라짐 및 바늘구멍 불량(23%)가 뒤를 이었다.

PPI평화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 5월부터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i-PVC 소재를 이용한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 개발에 나섰다.

자체 개발한 i-PVC 소재는 국제기준보다 30배가 넘는 수압에 견디는 내수압 능력은 물론 높은 인장강도(53MPa)와 충격강도(3m/9kg)를 자랑한다. i-PVC 소재의 탁월한 성능은 2014년 ISO 국제 표준화 총회에서 새로운 국제표준으로 발표하여 163개 회원국에 배포되었고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 대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수도협회(AWWA)도 i-PVC소재 아피즈(APPIZ) 상수도관을 2년 동안 각종 시험을 한 결과 가혹한 피로도 테스트(Fatigue test)에서 피로 파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결론과 함께 100년 이상의 수명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장은 "i-PVC 소재는 전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범용 PVC와 독일의 M-PVC, 스페인과 네델란드의 O-PVC의 기능성 PVC보다 월등한 물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C-PVC 안쪽에 i-PVC를 채택한 iC-PVC 복합관은 최적의 솔루션으로 소방청으로부터 인정받아 소방배관 최초로 소방용 신기술 및 KFI 성능인증을 획득하였고, 발명 특허 등록도 지난해에 마쳤다"고 설명했다.

PPI평화는 원터치 모듈화로 차별화된 맞춤형 오·배수관, 내진성능을 갖는 i-PVC소재 아피즈(APPIZ) 상수도관 등 주요 제품으로 지난해 매출액 1170억원을 올렸다.

이 회장은 "세계 최초 소방용 스프링클러 배관 iC-PVC 복합관은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더욱 높인 무결점 차세대 소방배관으로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200년 장수명 주택의 냉·온수 및 급탕 배관에까지 혁신적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3/287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