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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뉴스] PPI, 스페인에 아피즈 상수도관 기술이전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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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PPI, 스페인에 아피즈 상수도관 기술이전 계약체결















 


최근 국내기업의 PVC 파이프 생산기술이 원천기술의 본산지인 유럽에 수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PVC 파이프전문 전문기업 PPI(회장 이종호)는 지난 1월 18일 스페인 GPF사에 iPVC소재 아피즈 파이프제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932년 독일에서 PVC파이프가 최초로 개발된 지 약 90년 만에 유럽에서 넘어온 PVC파이프 제조기술이 대한민국 물분야 중견기업인 PPI에 의해서 본고장인 유럽으로 역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는 평가다.

아피즈파이프는 PPI에서 7년간의 다각적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iPVC소재를 적용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충격강도와 인장강도를 동시에 높여 내수압 강도가 국제표준 대비 30배 이상 강해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수명 제품이다.

PPI측에 따르면 PVC파이프의 성능을 나타내는 데이터로써 전세계가 공인하고 있는 것은 MRS(Minimum Required Strength, 최소요구강도)이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PVC파이프의 MRS 기준은 25MPa(메가파스칼)로써 이는 파이프가 12.5kgf/cm2의 압력에서 5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반면, PPI아피즈수도관의MRS는 세계 기준보다 두단계 위(25→28→31.5)인 31.5MPa이며, 100년 이상 수명을 가지고 있다.

즉, 기존 PVC파이프 대비 26%나 높은 압력 하에서도 두배 이상의 수명을 가진 안전한 압력관이라는 의미다.

PPI로부터 아피즈파이프 기술을 도입한 스페인의 GPF사는 스페인 제1의 플라스틱 파이프 생산 업체(EU전체로는 5위)로써 스페인과 모로코 등지에 8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GPF사는 이미 기존 PVC파이프의 불안정성(깨지거나 수압에 파괴되는)을 개선한 PVC-O제품을 생산 중에 있다. PVC-O 파이프는 기술 종주국인 스페인 외에도 미국,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파이프로 알려졌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달리 품질 불안정 등으로 양산에 큰 어려움을 겪던 GPF사에게 PPI의 아피즈파이프는 PVC-O를 대체할 충분한 매력을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PPI의 아피즈파이프는 미국수도협회로부터 220년 수명이 검증됐고, 내진용 수도관 연구 및 평가에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미국 코넬대와의 공동연구로 전 세계 지진에서 95%이상 안전한 내진성능까지 확보했으며, 이미 미국의 극한 지역에서 활발히 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7월 GPF사의 기술 담당 임원이 직접 PPI를 방문해 제품 및 기술 조사를 진행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PPI의 이종호 회장 일행이 스페인을 방문해 GPF사의 3개 공장을 시찰하고 본격적인 기술 이전 협의를 시작했다.

글로벌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술 수출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됨으로써 PPI는 GPF사에게 iPVC파이프의 제조 기술을 이전함과 동시에 iPVC소재의 핵심 소재와 부품을 지속적으로 수출하게 됐다.

아울러 GPF사는 PPI아피즈 이음관의 수입 판매도 추진 중이다. 아피즈이음관은 iPVC소재로 생산돼 녹과 부식 문제가 있는 주철제 이음관을 대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이프부터 이음관까지 상수도 공급 전 라인의 녹 및 부식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피즈수도관은 미국의 수돗물 공급 1위 기업인 어메리칸워터사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위치한 이스트베이수도국 등에서 노후 주철관의 대안 제품으로 시공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시의 이스트베이 수도국은 2018 년부터 부식이 없고 지진에 강한 6~12인치(150~300mm) 아피즈수도관을 전량 시공하면서 세계적으로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미국아칸소 주에 위치한 현지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한 미국내 생산체계 구축을 완료했고, 아피즈이음관에 대한NSF인증 취득을 진행하고 있어 인증확보가 완료되는 3월부터는 파이프에 이어 이음관도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미국시장에서의 여러 기관의 품질 인정과 각 수요처들의 지속적인 사용, 그리고 PVC파이프의 원산지인 스페인에 PVC파이프 생산 기술을 수출하게 돼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iPVC소재 아피즈 파이프의 우월성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PPI 이종호 회장은 “미국시장에 이어 스페인 GPF사를 유럽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아 유럽 각국에 iPVC소재 파이프 제조 기술을 수출하는 한편 아피즈 이음관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지구촌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국가별 예산 절감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1976년 설립돼 PVC파이프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PPI는 2021년 1월 사명을 PPI평화에서 PPI로 바꾸고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재도약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올해 2월 화성 등에 이어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아피즈수도관과 건축용 오배수용 파이프를 생산하는 네번째 공장을 준공 예정이다.

 





PPI 이종호 회장은 “미국시장에 이어 스페인 GPF사를 유럽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아 유럽 각국에 iPVC소재 파이프 제조 기술을 수출하는 한편 아피즈 이음관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PI의 이종호 회장 일행이 스페인을 방문해 GPF사의 3개 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PPI의 미국롱브랜치시공현장 모습 ( PPI의 아피즈파이프는 미국수도협회로부터 220년 수명이 검증됐고, 내진용 수도관 연구 및 평가에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미국 코넬대와의 공동연구로 전 세계 지진에서 95%이상 안전한 내진성능까지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