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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PPI 유럽에 기술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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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1호 입주기업인 PPI가 유럽에 기술을 수출한다.
충격강도와 인장강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내수압 강도가 국제표준 대비 30배 이상 강하다.
GPF사는 2019년 7월 기술임원을 PPI에 파견해 제품 및 기술을 조사해 왔다. 앞으로 아피즈수도관을 새 표준으로 정해 스페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종호 PPI 회장은 "GPF사를 교두보로 유럽시장을 확대하고 재료 수출, 이음관 공급을 늘려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함께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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