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PPI평화 PVC파이프 美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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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평화 PVC파이프 美수출 본격화 |
수도관용 PVC(폴리염화비닐) 파이프 전문기업 PPI평화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수출을 시작했다. PPI평화는 지난달 27일 미국 뉴저지 소재 아메리칸워터 본사에서 아메리칸워터와 PVC파이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에는 제품 공급은 물론,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공동 마케팅과 신제품 공동 개발까지 포함됐다. 아메리칸워터는 1886년 설립된 미국 내 최대 민간 수도업체로 2014년 기준 매출은 30억달러, 직원 수는 6400명에 이른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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